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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릎팍도사'가 사진을 잘못 내보내는 방송 사고를 저질렀다.
사샤 오그네브스키는 성남 일화에서 활동하긴 했지만 샤샤 드라큘리치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호주 출신 수비수인 오그네브스키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성남 일화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카타르 움 살랄에서 뛰고 있다.
드라큘리치는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공격수로 1995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해 2001~2003년 성남 일화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은퇴한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