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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여검사 서도연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학창시절 법정 앞에서 증언하지 못하고 도망간 자신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자 라이벌인 이보영과 '검사-변호사-의 관계로 법원에서 10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대결구도에 대한 암시와 기대를 끌었다.
이다희는 SBS 수목미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카리스마 여검사 서도연 역으로 완벽 빙의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