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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정민, 뒤태 전라 노출!…음란동영상 오해받을라

기사입력 2013-06-06 15:48 | 최종수정 2013-06-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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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뒤태 전라노출, 이지훈과 '라디오 스타' 출연

배우 김정민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노출 사진이 새삼 화제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정민, 뒤태 파격 노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의 붐업포토 코너에서 김정민이 '순정녀! 8월의 주인공'이라는 콘셉트로 공개한 사진.

해당 사진에서 그녀는 등에 8월 달력을 새겨 넣고 뒤태를 완전히 노출, 파격적인 누드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한편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정민은 과거 음란 동영상 유포사건에 대해 "동영상을 직접 봤는데 내 몸이 아니었다"며 "기자님들 덕분에 협조를 많이 받아 범인을 잡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여자 연예인이 이런 사칭 음란 동영상 루머에 휘말리게 되면 연관검색어 등이 따라붙어 힘들다"며 "나는 남동생이 셋이나 있어서 더 조심스럽다"고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동명이인 이지훈들도 과거사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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