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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중인 신정환이 오랜만에 방송관계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 신정환은 고인이 된 변두섭 회장과의 인연은 지난 2000년 초반 컨츄리꼬꼬의 앨범을 예당음향에서 낸 적이 있으며, 특히 신정환의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 마다 변두섭 회장의 충고와 위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변두섭 회장은 4일 오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1980년대 인기 가수 양수경씨의 남편으로, 음악다방 DJ를 하다 음반기획사 예당을 설립했다. 지난 2001년 1월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사업 범위를 단순한 음반 제작 및 유통에서 드라마와 게임 제작 등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넓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