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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H4, 평균나이 76세 '에펠탑 점프샷'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05 13:59


꽃할배 평균나이 76세 에펠탑 점프샷

프랑스 파리 배낭여행을 떠난 '꽃할배' H4의 나이를 잊은 점프샷이 공개돼 화제다.

5일 tvN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은 "평균 연령 76세 H4의 점프샷 기가 막히죠?"라며, "꽃할배들과 짐꾼은 이렇게 잘 뛰놀며 건강하게 여행하고 있답니다. 근데 우리 막내 점프 어떡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H4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이들의 짐꾼 막내 이서진이 점핑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양한 컬러의 점퍼를 입고 함 껏 멋을 낸 H4 멤버들의 나이를 잊은 점프샷은 완벽한 타이밍과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한편 기대를 모으고 있는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평균 나이 76세 어르신 배우들이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맏형 이순재를 주축으로 둘째 신구, 셋째 박근형, 막내 백일섭과 43세 젊은 피 이서진이 함께 9박 10일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위해 2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7월 방송예정.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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