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상어' 이하늬, 짧지만 강렬한 첫 등장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08:35 | 최종수정 2013-06-04 08:35



배우 이하늬가 KBS 드라마 '상어'에서 짧지만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지난 3일 방송된 '상어'에 세련된 외모로 주변 여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호텔 기획비서실장 장영희 역으로 등장했다. 극 중 장영희는 도시적인 매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상어'는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마왕', '부활' 등의 박찬홍 PD가 연출을 맡았고, 손예진, 김남길, 하석진,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3일 방송된 '상어'는 6.7%의 시청률(닐슨 코리아)을 기록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