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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음주운전 사건 조사 마쳐 "양심에 가책 느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20:02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 사진=스포츠조선DB

개그맨 유세윤의 음주운전 사건이 일단락됐다.

유세윤은 3일 경기 일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양심에 가책을 느껴 자수했다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윤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기 때문에 추가 조사 계획은 없으며, 경찰은 5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역 인근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BMW 차량으로 일산경찰서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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