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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구지성, 거품 목욕 스틸 공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6-04 09:10 | 최종수정 2013-06-04 09:12





영화 '꼭두각시' 구지성의 3단 변신 스틸컷이 공개됐다.

'꼭두각시'는 레이싱걸 출신 구지성의 첫 스크린 도전작이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청순, 섹시, 호러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3단 변신 스틸 중 첫 번째 이미지에서는 긴 생머리로 청순한 면모를 드러냈다. 두 번째 스틸에서는 욕조에 앉아 아슬아슬한 노출을 감행, 트레이드 마크인 섹시함을 보여줬다. 마지막 스틸에서는 온 몸에 피를 묻힌 채 광기어린 눈으로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꼭두각시'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과 그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의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로 20일 개봉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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