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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맹승지는 정준하에게 "손금을 봐 달라"며 애교 있는 콧소리를 내는가 하면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정준하 주위를 맴돌며 유재석의 질투를 샀다.
특히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맹승지는 "새로운 미녀 개그우먼 이다"라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 되는 등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MBC 20기 공채 개그우먼 맹승지는 현재 '코미디에 빠지다' 프로그램에서 '친절한 보규씨' 코너로 활약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