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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짧아도 너무 짧은 초미니 ‘하의실종’ 끝판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5-30 16:21 | 최종수정 2013-05-30 17:29


임영규 이유비

배우 이유비의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유비, 하의실종 파격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4월 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드라마 '구가의 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유비는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인형미모와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비 아버지 연기자 임영규는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이동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모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있어서 '유리벽 사랑'이라는 곡을 불렀다"며 "아이가 일하는데 지장을 주기 싫어 절대 연락을 안 했다. 연락이 와도 지금은 내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딸한테 떳떳한 아빠, 시청자 여러분들한테 친근감 있는 연기자가 돼 조그마한 웃음이라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1987년 결혼 실패 이후 딸이 4살 이후로 지금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는 임영규는 제 2의 인생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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