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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의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이 새삼 화제다.
특히 이유비는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인형미모와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비 아버지 연기자 임영규는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이동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모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있어서 '유리벽 사랑'이라는 곡을 불렀다"며 "아이가 일하는데 지장을 주기 싫어 절대 연락을 안 했다. 연락이 와도 지금은 내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딸한테 떳떳한 아빠, 시청자 여러분들한테 친근감 있는 연기자가 돼 조그마한 웃음이라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1987년 결혼 실패 이후 딸이 4살 이후로 지금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는 임영규는 제 2의 인생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