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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니퍼 로페즈, 엉덩이 드러내고 쩍벌 '노출 선정성 논란'

기사입력 2013-05-30 17:17 | 최종수정 2013-05-30 17:19

로페즈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44)가 과도하게 선정적인 무대의상과 퍼포먼스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제니퍼 로페즈가 28일 영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라, 신곡인 '리브 잇 업'(Live it Up)을 부르며 퍼포먼스를 펼쳤지만, 시청자들은 화가 났다"고 로페즈의 선정성 논란을 보도했다.

이날 엉덩이와 허벅지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블랙 점프수트에 누드톤 스타킹을 신고 무대에 등장한 로페즈는 도발적인 포즈와 쩍벌춤 등으로 강력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그러나 방송 후 해당 방송사에는 로페즈의 의상이 부적절하다는 시청자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BGT'는 가족 단위의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 로페즈의 무대는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적합하지 않았다는 것.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8세 연하의 백댄서 캐스퍼 스마트와 열애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V14zrSRN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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