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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아찔 끈 드레스 ‘명품 몸매’ 고혹미 발산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5-30 15:32 | 최종수정 2013-05-30 16:08


임영규 이유비 / 사진=패션 매거진 '럭셔리'

배우 이유비의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유비, 레드 드레스 섹시화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공개된 패션 매거진 '럭셔리' 창간 11주년 기념 화보로, 해당 사진에서 이유비는 실크 소재의 레드 컬러 롱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비 아버지 연기자 임영규는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이동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모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있어서 '유리벽 사랑'이라는 곡을 불렀다"며 "아이가 일하는데 지장을 주기 싫어 절대 연락을 안 했다. 연락이 와도 지금은 내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딸한테 떳떳한 아빠, 시청자 여러분들한테 친근감 있는 연기자가 돼 조그마한 웃음이라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1987년 결혼 실패 이후 딸이 4살 이후로 지금까지 만나지 못하고 있는 임영규는 제 2의 인생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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