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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MMORPG '티르온라인', 네이버 게임에서도 즐긴다!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30 13:30



액토즈소프트는 네이버의 초간편 게임 서비스인 '네이버 게임'(http://game.naver.com)을 통해 자사의 대형 MMORPG '티르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4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티르온라인'은 '네이버 게임'을 통해 폭넓은 유저층을 흡수하여 게이머들이 다각도에서 편리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로 인해 네이버 이용자는 '네이버 ID로 게임하기'를 통해 부가적인 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티르온라인'을 즐길 수 있다.

공성전의 새로운 개념을 보여줄 '티르온라인'은 복고적인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하드코어 PK를 지향하고, 유기적인 콘텐츠를 앞세워 방대한 콘텐츠에 목말라 있는 게이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대형 MMORPG이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총괄 배성곤 부사장은 "게이머들의 접근성 측면에서 초간편 게임서비스를 자랑하는 '네이버 게임'과 손을 잡고 '티르온라인'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가 크다"며,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며 서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굳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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