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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남친 이상순과 파파라치 언론에 사진이 찍힐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뒤에 보니 갑자기 ENG 카메라가 또 나타나서 그것도 뺏어서 부수려고 했다"는 그는 "나중에 망가뜨린 카메라 값을 드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효리는 "요즘에는 기술이 느셨다. 퀵서비스나 치킨 배달하는 의상을 입고 있기도 하다. 차에 변장 의상이 가득하다. 코스튬이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솔직 당당한 이효리 효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