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리, 공안 아저씨들 무서워서 옷을 최대한 끌어올렸는데 그래도 엄하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온라인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LOL)에 등장하는 한국의 구미호 캐릭터인 '아리'를 코스프레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유리는 빨간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채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요염한 섹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서유리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LOL올스타 2013 인 상하이'에 참석해 한국팀을 응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