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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연기자 클라라가 레깅스 마니아임을 밝혔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야구'. 세 명 모두 두산 경기 때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 유경험자였던 것.
이날 DJ 붐은 최근 레깅스 시구로 화제를 모은 클라라에게 "레깅스가 총 몇 장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클라라는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그 수가 급격히 늘었다. 한 백 장 정도 있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붐의 영스트리트'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