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진희 "긴장했었는데" 첫 예능 소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23 13:48 | 최종수정 2013-05-23 14:22


<사진=백진희 미투데이>

배우 백진희가 첫 예능 소감을 전혔다.

23일 백진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굿모닝 여러분! 첫 예능 나들이가 무사히 방송됐어요. 보셨나요? 방송되기 전까지 엄청 긴장했었는데ㅋ 내일 지나면 다시 토요일! 몽현이로 만나요. 알러뷰"라며 첫 예능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진희는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살짝 미소 지으며 셀카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어 뽀얗고 잡티 없는 아기 피부를 과시, 큰 눈망울에 새빨간 입술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특히 손바닥을 얼굴 가까이에 대고 손 인사를 하고 있는 백진희는 손바닥을 펼친 크기와 비슷한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잘 보았습니다.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몽현이로 다시 만나요! 화이팅" "햇살웃음. 몽현이도 많이 웃는 모습이어야 할 텐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뜨거운 안녕' 주인공들인 배우 임원희, 백진희, 심이영,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