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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자신만의 체력 관리 비법을 밝혔다.
한지혜는 "이번 드라마에서 1인 2역을 하고 있는데 재밌는 것 같다"며 "배우로서 좋은 기회이자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는 역할인 것 같다. 내가 신명나게 연기할 수 있는 판이 만들어진 것 같아서 3일째 밤을 못 자고 촬영하거나 하루 종일 서서 '100인의 선택' 녹화를 하더라도 밝은 모습으로 신나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지혜를 비롯해 연정훈, 이태성, 이수경, 백진희 등이 출연하는 '금나와라 뚝딱'은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