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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예빈이 이상형인 배우 주상욱을 향한 일편단심 마음을 고백했다.
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MBC퀸 '코스 콘서트퀸'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연애관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주변 패널들은 밥도 아니고 바로 술부터 마시냐고 핀잔을 늘어놓자 강예빈은 "단계가 길면 지루하다"며 연애 고수다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예빈은 "저랑 삼겹살에 소맥 한 잔같이 해요"라며 주상욱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강예빈은 지난 2월에도 QTV '강예빈의 불나방'에서 주상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그는 "나는 주상욱이 좋다. 웃는 얼굴이 예쁜 사람이다. 젠틀할 것 같고 운동 잘할 것 같고 그런 느낌들이 좋다. 주상욱이랑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을 때도 주상욱을 또 한 번 언급하며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강예빈은 이날 배우 A와의 열애설, 2대 옥타곤걸 이수정과의 비교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솔직하게 말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11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