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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첫사랑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한편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와 함께 발표한 동명의 곡 '안녕,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상과 올 가을 결혼예정임을 공식 발표,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은 김정화는 6월 말까지 뮤지컬 '그날들'로 관객과 만난다. 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와 유준상, 오만석, 강태을, 최재웅, 지창욱, 오종혁, 방진의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사랑 받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김정화는 20년전 실종된 통역관 역을 맡았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