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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14.2%로 종영.. 유종의 미 거뒀다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5-22 08:54 | 최종수정 2013-05-22 08:55



21일 마지막 회를 방송했던 KBS '직장의 신'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됐던 '직장의 신'은 14.2%(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이날 '직장의 신'에서는 3개월의 계약 기간이 끝난 미스김(김혜수)가 장규직(오지호)이 근무하는 지방 근무지로 이직하며,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또 정주리(정유미)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작가로 데뷔, 무정한(이희준)은 마케팅 지원부에서 영업부 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동시간대 방송됐던 MBC '구가의 서'는 15.9%로 1위를 차지했으며,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2%로 한 자릿수 시청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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