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4' 출연 당시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한소영은 "한때 72kg의 거구였다. 짝사랑한 남자에게 비참하게 차이고 치킨을 먹는 내 모습이 한심해 보여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침은 밥,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해결했다"며 "다이어트 하는 동안 수박을 1000통은 먹은 것 같다"며 수박 다이어트를 한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한소영은 평소 요가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에 신체나이 검사 결과 실제 나이보다 7세나 어린 18세로 판명된 사실이 지난 20일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