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1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섹시한 모델 포스를 내뿜었다. 웃음기 가신 표정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이제껏 보여줬던 유쾌한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 한 여름을 연상케하는 과감한 노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화이트 재킷과 짧은 티셔츠 차림의 촬영에서는 하의 없이 티셔츠만 걸친 채 시원하게 각선미를 드러내며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나영은 커밍스텝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이 섹시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제공=하이컷
김나영의 이번 화보는 5월 16일 발간된 '하이컷' 102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용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하이컷'은 전국 주요 도시 가판 및 편의점,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