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직장의 신' 종영 앞두고 시청률 상승...'구가의 서' 바짝 추격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5-21 08:20



종영을 앞둔 KBS 드라마 '직장의 신'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직장의 신'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8%)에 비해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MBC '구가의 서'(14.8%)와는 불과 0.4% 포인트 차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직장의 신'은 모든 것에 능통한 특A급 만능 파견사원(계약직)으로 당차게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현대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혜수, 오지호, 정유미, 이희준, 전혜빈 등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