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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서태지의 평창동에 위치한 신혼집이 공개됐다.
결혼 발표 후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서태지의 평창동 신혼집은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부동상 중개인은 "대지평수가 300평이고, 땅값과 건축비를 합치면 한 50억 정도 된다"고 액수를 공개했다. 이어 "정원, 수영장이 기본으로 딸려있는 최고급 주택이다"고 덧붙였다. 또 "보통 건축기간은 한 6개월 정도이면 됐는데, 주변에 소문도 있었고 이래저래 하다보니까 2년 정도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섹션TV측은 전화연결을 통해 "결혼은 언제쯤 하실 예정인가요?"라고 물었지만, 서태지 측은 "구체적으로 아직 일정은 없고 조만간 조용히 치르시겠다는 내용만 전달받았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15일 서태지닷컴을 통해 16살세 연하 이은성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으며, 이들은 지난 해 부터 평창동 집에서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