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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44kg 맞아?'
외나무다리펀치 게임은 외나무다리 원통 위, 베개를 이용해 상대방을 원통 위에서 떨어뜨리는 게임으로, 외나무다리가 시소처럼 무거운 사람 쪽으로 기울어져 상대방의 몸무게 알 수 있어 여자아이돌이겐 무시무시한 게임..
외나무다리 양쪽에 고우리와 오나미가 앉자 외나무다리는 평행하지 않고 오나미 쪽으로 기우는 듯 보였다. 그러나 다시 고우리 쪽으로 외나무다리가 기울며 오나미는 환호했다. 이에 고우리는 "안돼, 말도 안 돼"라며 절규했다.
고우리와 오나미는 경기 시작 후 베개 난타전을 벌였고, 오나미의 펀치 공격에 고우리는 먼저 외나무다리에서 떨어져 몸무게에 이어 게임에까지 져 두 번의 굴욕을 맛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가수 박재범을 향해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