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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문세와 최고의 싱크로율 자랑하는 '이문세 도플갱어'가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깊은 밤을 날아서'가 선곡됐는데 모창 능력자 중 한 출연진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문세의 생김새, 의상, 포즈를 꼭 닮은 외모 도플갱어를 보고 연예인 출연진을 비롯해 방청객 전부가 "이문세 아바타가 나타났다. 도플갱어가 출연했다"며 놀라워했다.
이문세 역시 "여태껏 나 닮은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외모가 똑같아서 깜짝 놀란 건 처음이다"라며 "의상뿐만 아니라 포즈도 똑같이 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열고 5만 관객과 함께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