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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실제성격 "아이처럼 착해" 귀요미 포즈에 '웃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5-17 12:16 | 최종수정 2013-05-17 12:20


사진=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성웅이 자신의 실제성격을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박성웅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방송에서 박성웅은 "실제 성격은 굉장히 아이같다"고 말하며 '귀요미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품 속 캐릭터가 일상생활에 불쑥 튀어나온다'는 고민을 가지고 나온 그는 "실생활에서 남자를 만나 악수를 하면 '손이 부드러운데'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성웅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우와한녀'에서 국민 아나운서 공정한 역을 맡아 지성기(권율 분)와 동성애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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