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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멤버 하현곤의 최근 근항이 공개돼 화제다.
하현곤은 지난 2008년 첫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매달 한 곡씩 꾸준히 신보를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클릭비 맏형 우연석과 함께 오는 6월 키즈 전문 실용음악 아카데미인 '키즈 뮤직 플래닛'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에 하현곤은 "음악으로 팬 분들이나 저희를 아시는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하현곤이라는 아이는 이런 사람이구나. 이런 음악을 좋아하고 이런 음악을 발표하고 차근차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하현곤은 "다 같이 만나서 다시 뭉칠 수 있는 계기를 한 번 만들어 보고는 싶다"면서 그룹 재결성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입장이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닫았다.
한편, '와이드 연예뉴스'는 15일 방송되는 우연석, 하현곤 편에 이어 소집 해제를 앞둔 김상혁의 단독 인터뷰, 김태형의 근황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