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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가 최강희,'1박2일' 멤버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트위터로 공개한 사진에서 이문세는 최강희와 1박2일의 멤버인 유해진, 김종민, 이수근, 주원, 성시경과 나란히 서서 머리를 맞대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촬영 뒤풀이의 훈훈한 분위기를 대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박2일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미녀와 함께 있으니 더 기뻐보이세요", "예능감이 대단하세요. 역시 멋진 문세님", "진짜 훈훈한 분위기네 다들 정말 친해 보인다", "보기좋습니다. 굉장히 즐거워우셨나봐요", "다들 서로의 애정이 넘치시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는 오는 6월 1일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를 열고 5만 관객과 함께한다. 공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압도적 예매율 1위로 화제가 됐으며, 현재 인터파크에서 올해 열리는 콘서트 중 연간 티켓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