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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만식이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에 캐스팅 됐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시한부 건달의 애정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신세계'를 제작한 사나이픽쳐스의 두 번째 작품으로, '부당거래'의 조감독이었던 한동욱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황정민이 삼류 양아치로 살아오다 진정한 사랑을 느끼는 태일 역을, 한혜진이 태일의 마음을 두드리는 여자 호정 역을 맡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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