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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수지의 3단 눈물이 화제다.
또한 이승기가떠나는 날에는 떠나는 그를 차마 보지 못하고 슬픔을 검술연습으로 달래며 눈가에 눈물을 적셨다. 그가떠나고 나자 "그래도 마지막 인사는 하고 보내는 건데"라며, "잘 가라고 잘 살라고 그 말만 하면 돼"라고 짝사랑의 슬픔과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수지의 맑고 빛나는 눈망울에 눈물이 맺히는 모습과 짝사랑하는이를 위한 안타까움과 헤어져야 하는 슬픔으로 가슴 시리게 우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수지의 눈물 연기가 빛났던 MBC '구가의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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