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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게임즈는 9일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다수의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발표하며 본격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iOS 1세대 스타 개발자 변해준이 설립한 스튜디오 모노몹의 첫 모바일 게임인 '바둑'이 최초로 공개됐으며 보노보노 친구들과 함께 마을을 가꾸는 빌리지 SNG '보노보노빌'의 스크린샷도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8종의 게임은 올 3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올 하반기 중 외부 소싱과 자체 개발, 계열사 인프라를 통해 9종 이상의 게임을 확충해 올해에만 총 15개에 가까운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