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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속옷만 입고 침대 셀카 '파격 자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10 10:32 | 최종수정 2013-05-10 10:32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속옷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수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누워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헝클어진 머리에 속옷만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2011년 1월 아들 플린을 낳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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