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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생후 100일 된 딸 공개 "모태 베이비시터" 자부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5-10 08:49 | 최종수정 2013-05-10 08:50





배우 변우민이 결혼 3년 만에 어렵게 얻은 딸을 공개했다.

변우민은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출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변우민은 19살 연하의 아내와 46살에 결혼해 2년동안 아이가 없어 걱정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 딸의 100일 사진이 공개하며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변우민은 "아기가 태어나기 한 달 전부터 90일 동안 아내와 함께 있었다"며 "아이 재우는 법, 목욕 시키는 것 다 교육받았다"며 '모태 베이비시터'임을 인증받았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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