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티파니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티파니는 시구를 마친 후 "It's Time for Dodgers Baseball (다저스 경기를 시작합니다)"이라는 멘트도 맡아 이날 경기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류현진은 시구 시작 전 티파니에게 "긴장하지 말고 편하게 던져요"라고 말했으며, 티파니도 LA 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후문.
한편, 시구를 마친 티파니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무척 아쉽지만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여기까지 많은 팬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기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