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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LC9 뮤직비디오 '19금' 신청. 무슨 내용이 담겨있길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5-07 09:37 | 최종수정 2013-05-07 09:37



신인그룹 LC9이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에 앞서 자진해서 19금 신청했다.

앞서 타이틀곡 'MaMa Bea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곡에 참여해 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피처링 파트가 처음으로 공개 되어 화제가 되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에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가미가 되어 19금 자진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기대 이상의 멋진 액션신이 완성되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보아서는 어떠한 이유로 뮤직비디오 본편을 19금으로 신고하였는지 알 수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오는 9일 공개 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일명'브아보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티저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LC9은 처음 공개했던 티저 영상으로 인한 발라드 그룹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C9은 9일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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