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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정인선은 6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이야기2(감독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제작보고회에 참여했다.
특히 그녀는 짧은 하의 밑으로 드러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인선은 지난 2002년 2월부터 2004년 2월까지 방영된 KBS 2TV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오승윤, 김희정, 한보배, 이홍기, 윤영아 등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인선이 출연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옴니버스 공포물로 사후 세계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각각 '444' '절벽' '사고' '탈출'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개봉은 오는 6월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