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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비앙카(24)와 그룹 DMTN 멤버 최다니엘(22)이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마약을 수동적으로 구입해 흡연했던 기존 연예인과 달리 주도적으로 마약류를 채취해 판매하거나 알선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앙카는 지난 2008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예쁜 외모와 부산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다니엘은 아이돌 그룹 DMTN 소속으로 리드보컬을 맡아 활동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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