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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수영복을 입고 눈물을 흘렸다.
이런 가운데 서미도는 전화 한 통을 받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웅크리고 앉아 고개를 숙인 서미도의 모습이 가엽다.
제작사 아이윌 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는 긴장감의 연속이다. 미도의 이별선언에 이은 눈물은 사건의 발단이 된다. 인물간의 감정선이 요동치며, <남사>가 추구했던 열풍 같은 사랑이 휘몰아칠 것이다. 놓치면 후회할 스토리가 전개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