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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결혼생활 “남편이 매주 새로운 메뉴 준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5-03 13:58 | 최종수정 2013-05-03 14:06


<사진=SBS E! 제공>

배우 소유진이 15살 연상 남편 백종원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오는 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에 스타 뷰티쇼 시즌2'에 결혼 생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소유진은 이날 녹화에서 "남편이 주말 마다 요리를 해준다"며 "식탁에 단 한 번도 같은 메뉴가 올라 온 적이 없다"고 말해 남편의 자상함을 자랑했다.

이어 "남편의 주말 요리에 발맞추어 평일에는 늘 내가 아침 밥상을 차린다"며 확실한 내조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소유진은 "나 역시 음식을 만드는 것에 소질이 있다"고 자신했다.

소유진은 지난 1월 요식업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린 백종원과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올렸다.

한편 소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7분 스피드 메이크업 비법, 달리는 차 안에서 아이라인 그리는 법 등 실제로 따라 해볼 수 있는 뷰티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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