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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도전1000곡'의 안방마님 장윤정이 걸스데이와 섹시 모닝애교 한판 승부를 벌여 화제다.
이에 짓궂은 MC 이휘재는 장윤정에게도 "50대 오빠들을 위한 섹시 모닝애교를 선보여 달라" 고 요청했고 이에 장윤정은 '걸스데이와는 사뭇 다른(?)' 다소 성숙한 느낌의 눈빛과 웨이브를 선보이며 "오빠들~ 살아계시면 일어나세요~" 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촬영장에 있던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장윤정의 애교를 지켜본 이들은 "모닝애교까지 준비된 예비신부 장윤정이다" "걸스데이도 울고 갈 섹시 모닝애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