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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의 드라마 속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2월화극 '직장의 신'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무한긍정녀 금빛나 역으로 열연중인 전혜빈은 극 중 신입사원으로 등장하며 패션에대해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30대 여성들에게'전혜빈의 오피스룩'이 눈길을 끌며 이미 온라인에서는 몇차례 호평 기사들로 알려진바 있다.
또한 극 중 엄친딸의 캐릭터로 항상 하이힐을 신고 있어야 하는 전혜빈은 짧은 미니스커트도 완벽히 소화하며 세련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전혜빈의 균형잡인 몸매와 비율이 패션을 더 돋보이게 하는 시너지 효과를내고 있다는 평이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전혜빈은 평소에도 쇼핑몰의 모델을직접하며 디자인에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많다. 이번 드라마 속 캐릭터가 엄친딸의 이미지가 있는 만큼더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위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 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