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은지원, 모발검사 결과 위험 '탈모 사진' 깜짝

기사입력 2013-04-30 16:45 | 최종수정 2013-04-30 16:47

은지원

'비타민' MC 이휘재와 은지원의 예상치 못한 모발검사 결과가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의 코너 '건강 배틀! 비타민 vs 비타민'에서는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의 고민이라는 탈모에 대해 샴푸와 약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비교에 앞서 MC들과 출연 패널들은 현재 두피 상태를 통해 탈모 진행을 알아보는 검사를 진행했는데, 두 MC의 예상치 못한 반전 모발검사결과가 발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넓은 이마로 탈모를 걱정해오던 이휘재와 탈모에 대해 전혀 걱정해 본 적 없던 은지원. 하지만 이휘재보다 은지원의 모발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다. 탈모 위험인자가 있음에도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이휘재에 비해 은지원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모발의 두께가 가늘고 두피 염증 증세까지 보여 위험한 진단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은지원의 사진으로 만든 각 탈모 단계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월 1일 밤 8시 50분.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