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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부정맥 고백 "커피 너무 좋아해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4-29 11:43 | 최종수정 2013-04-29 11:52


사진=JTBC

가수 이상민이 부정맥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남자의 그 물건' 녹화에서는 인기 혼수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캡슐커피머신을 비교했다.

이날 이상민은 커피머신을 비교 하던 중 "커피를 너무 좋아해 부정맥을 얻었다"고 털어놔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커피 애호가로 알려진 탤런트 김준희와 바리스타 3인이 참여해 4명의 MC와 함께 각 커피머신의 기능을 비교하며 커피 맛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커피머신의 거품기 성능을 시험하던 김구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커피머신을 다른 용도로 써 보자"고 제안했고, 이훈은 "그럼 달걀찜을 해 보자"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 아나운서와 이상민은 일리와 치보의 커피머신으로 달걀찜을 만들었고, MC와 게스트들은 달걀찜을 맛보며 "달걀 특유의 맛이 살아있다"고 극찬했다.

4가지 브랜드의 캡슐커피머신 분석결과와 4MC의 향긋한 커피 비교는 29일 밤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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