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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린, 과거발언 이어 과거사진 화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26 16:05 | 최종수정 2013-04-26 16:08



엠씨더맥스 이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린의 과거 발언이 뜨자 과거 사진들까지 새삼 화제다.

26일 한 소속사 식구인 린과 이수가 지난해부터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비롯한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의 과거 발언 및 사진, 트위터 대화, 데이트 목격담 등이 올라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서 과거 린이 본명 이세진으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앞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했던 린은 현재와는 사뭇 다른 풋풋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 생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유리 심장'의 첫 컴백무대를 갖게는 린에게 이수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것이 앨범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일각의 의견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아니다"라며 해명했다.

린과 이수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26일 공식 트위터에 "금일 열애설 기사와 관련해 가장 당혹스러운 것은 저희입니다. 가수 린은 노이즈 마케팅이 필요없는 가수입니다. 더욱이 당사는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 내용 확인중이며 확인 후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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