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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인형보다 말랐어! 밀착 원피스 '물오른 미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26 15:19 | 최종수정 2013-04-26 15:21


<사진=박은지 트위터>

방송인 박은지가 인형만큼이나 마른 몸매를 뽐냈다.

박은지는 25일 사진의 트위터에 "선물 받은 몬스터 하이 인형 너무 예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양손으로 두개의 인형을 들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머리를 단정히 묶은 박은지는 짙은 눈화장과 분홍색 립스틱을 발라 봄의 화사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어 한쪽 어깨가 드러난 화사한 빛깔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잇몸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며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박은지는 목선에서부터 아찔한 쇄골까지 이어지는 어깨라인을 과감히 노출하며, 인형만큼이나 가느다란 허리라인과 완벽한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인형과 비교해도 지지 않아" "진짜 뭘 먹으면 저러한 몸매가 될까요?" "요즘 몸매로 밀어서 승리한 박은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출연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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