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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빅토리아는 독서광?' 한국말 잘하는 이유 있었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4-26 15:34 | 최종수정 2013-04-26 15:34


사진출처=빅토리아 미투데이

걸그룹 f(x)(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독서광임을 자처했다.

빅토리아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도르와 함께 한 인생 여행' 선물 받은 책인데요. 도르와 함께 인생 여행하면서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죠?"라며 책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이번 사진에서 큰 눈과 함께 상큼한 미모가 눈에 띄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빅토리아의 선택을 받은 '도르와 함께 한 인생 여행'은 유명작가 미치 앨봄의 신작으로, 시간의 아버지인 도르를 통해 인생과 시간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간 후 미국 '타임'지가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f(x)는 최근 컴백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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