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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3'가 김신영 김준현 등의 입담으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는 또 "편식이 심한 편이라 한가지 음식에 빠지면 그것만 먹는다"며 "예전 전라도 장례식에서 홍어 무침에 반해 그것만 먹다 상주에게 '그만 먹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귤을 먹다 황달이 걸리 사연까지 김신영의 '먹방'사연으로 이날 '해피투게더3'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신영은 최근 40kg대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