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에픽하이 투컷 ‘붕어빵 아들’ 공개 “내가 봐도 닮았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4-25 15:28 | 최종수정 2013-04-25 15:56



에픽하이 투컷이 100일된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다.

투컷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윤우, 솔직히 내가 봐도 나랑 너무 닮았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우군은 베이지색 모자를 쓰고 인형을 몸으로 꼭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또 뽀송뽀송한 피부에 토실토실한 살들로 한껏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또 윤우군운 시선을 한 곳에 둔 채 입을 벌린 채 '귀요미' 표정을 짓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빠 투컷과 꼭 닮은 눈매와 입술로 '붕어빵'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네요" "진짜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요" "무럭무럭 자라서 아빠처럼 멋진 사람이 되거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10월 2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으며, 윤우군은 지난해 12월 14일 태어났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